“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제 유일한 꿈 이었어요” 현직 패션 모델 Joy 인터뷰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 유일한 꿈이었어요현직 패션 모델 Joy 인터뷰

 

 

GOAL STUDIO 축구를 사랑하는 아티스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축구에 대해 갖고 있는 여러 생각과 열정을 들어보려 한다. 첫번째 손님으로는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의 카나에를 만나보았으며 두번째 손님으로는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모델 Joy 만나보았다. 그에게서 과거 선수 시절에 대한 추억  축구와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들어볼 있었다. 학생일 당시엔 우수한 축구 실력으로 학교 선발팀에 뽑힐 만큼의 재능과 능력이 남달랐지만 직업으로는 결국 모델의 길을 택했다고 한다. 그는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축구 선수가 되겠다던 아이는 패션 모델이 되었을까?

패션 모델인 Joy 최근 일본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현했다. 그는 주로 자신이 모델이 되었는지와 축구를 향한 애정 좋아하는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곤 했다.


- 모델로 공식 데뷔하기 전까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을 하셨었죠?

저는 리더 모델이었기 때문에 프로페셔널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의 친누나가 당시 현직 모델이었기 때문에 누나에게 많은 것을 배울  있었습니다. 잡지사들과 촬영을 시작하면서 모델 마인드를 가진 많은 분들과 친해지게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축구 선수 생활은 언제까지 하셨나요?

중학생 즈음 축구에 빠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후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관두게 됐어요.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다시 축구를 하고 싶어 팀을 만들었어요. 매년 예술 음악계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진행하는 온슈하이축구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올해는 저희가 우승컵을 거머 쥐었네요.”

 

- 아버지를 통해 축구를 접하게 되었나요?

저희 아버지는 영국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좋아하지 않으세요. 신기하지 않나요? 제가 어려서부터 워낙 활발하고 활동적이어서 운동을 시켜야 하겠다고 생각하셨대요. 그래서 저는 3살부터 축구 교실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학교도 안가고 축구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죠.”

 

- 꼭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셨던거네요?

맞아요. 제가 베르캄프와 아스날 팬이기 때문에 한번은 아스날 유소년 팀에서 잠시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베르캄프는 모델이었어요.”

 

- 이미 은퇴한 선수들 외에 좋아하는 선수가 따로 있나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요. 그의 스타일과 특유의 입담은 멋있어요. 저는 찬스를 만들고 팀을 승리로 이끌 있는 선수들을 좋아해요. 이미 수많은 성공으로 엄청난 선수가 되었죠.”


- 일본 축구 선수들은요?

현재는 쇼야 나카지마 선수를 좋아합니다. 어려서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이 굉장히 높은 선수였고, 어른이 지금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항상 축구를 즐기려 한다고 하는데, 이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의 플레이도 많이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또다른 선수는 수비수인 타케히로 토미야수 선수 입니다. 저의 친구인 우라와 레즈의 토모아키 마키노 선수는 타케히로 선수를 굉장한 신인이라고 표현하더군요.”

 

- 마키노 선수와 축구 외에 패션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하시나요?

마키노는 멋있는 친구 입니다. 가끔 같이 쇼핑 하러 가기도 해요”.

 

 

 


Joy 패션 

프로 모델로서 활동하는 그이기에 패션에 대해서는 까다로울 알았지만 그의 대답은 예상을 뒤엎었다.

 

-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나이키입니다. 어렸을 나이키 운동화를 자주 신었기 때문에 나이키를 좋아합니다. 저는 키가 190cm이기 때문에 일본에 있는 대다수의 브랜드에서는 저의 사이즈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키는 다릅니다. 나이키를 좋아하는 다른 이유는 제가 촬영으로 인해 신칸센 열차나 비행기를 많이 타는데 이럴 일수록 나이키의 편안함이 배로 느껴집니다. 데님 팬츠는 불편하기 때문에 이동 시엔 편하고 기능성 좋은 운동복을 선호합니다. 요즘엔 케파의 제품들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 좋아하는 다른 패션 브랜드들도 있나요?

나고야에 거주 중인 친구들이 시작한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SAPEur 좋아합니다. 브랜드에서는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이 그려진 티셔츠가 제일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옷들이 루스 핏인 점도 제가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제가 신는 운동화와도 어울립니다.”

 

- 패션에 관해 까다로우신가요? Joy씨에게는 패션의 어떤 점이 중요한가요?

생각을 많이 하진 않지만,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일 있는 루스 핏의 옷들을 선호 합니다. 그리고 저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악세사리들을 착용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 롤모델은 있으신가요?

어렸을 패션 매거진의 모델들이 저의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편하게 인스타그램으로 해외 모델 또는 브랜드 스탭들에게 영감을 받고는 합니다. 그리고 마키노와 쇼핑 하러 가끔씩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GOAL STUDIO 말하다

Joy에게 2019 S/S 컬렉션 룩북을 보여주며 그의 솔직한 의견을 물어봤다.


- GOAL™ 제품들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제품들이 제가 좋아하는 루스 실루엣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타이트 하진 않지만 패셔너블하면서 우아하고 쉽게 입을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트랙 슈트와 자켓을 함께 입는 스타일도 마음에 듭니다. 뒤의 길이도 좋고, 풀오버 자켓도 이쁩니다. 디자인도 심플하여 옷이 정신 없지도 않네요.”  

 

- 여기 가방과 악세사리도 있습니다.

가방이 예쁘네요. 여름에 컬러로 패션 포인트를 주고 싶을 가지고 다녀도 괜찮을 같네요. 흰색과 검정색 티셔츠 와도 어울립니다. 한번 보세요.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입을 있게 새로운 아이디어로 접근한 브랜드입니다. 움직임이 자유로워 보이고 간단히 말해서 아주 신선하고 멋집니다.”